부 모 소 모 임
[그림책 읽는 부모모임 '마음나눔' 3차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비대면 ZOOM 진행 / 2022. 5. 12(목) 10:30~12:00
부모소모임을 통해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경험하고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실 수 있도록
부모소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독서'와 '원예'의 만남으로 힐링의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2007님의 후기
책이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라 줌 수업 동안 눈물이 계속 났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에 휴식을 준 시간이었고, 다시금 육아하는 지금 이 시간의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정성으로 길러주신 부모님 생각에 눈시울이 젖었습니다. 진행자 선생님의 따스한 음성과 진행에 마음이 차분해지고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원예 수업 정말 최고의 힐링 시간이네요. 수업이 끝나도 화초 가꾸며 모임 시간의 감동을 이어가게 되네요.
최**/0522님의 후기
책 읽으며 감정도 추스르고, 식물도 심으니 마음이 평화로워져서 좋아요!
김**/6160님의 후기
우선 오늘 읽은 책이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책 이었습니다. 내가 자식에게 주는 사랑을 더 크게 생각하는 요즘, 그간 제가 받아왔던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김**/4118님의 후기
새벽에 혼자 책을 미리 읽으며 눈물이 났어요. 내가 왜 이럴까 했는데, 부모모임을 하면서 다른 분들이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니 다들 그렇구나 공감하게 되더라구요. 왜 마지막 책을 이 책으로 선정하신건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정말 가장 좋았습니다. 내 아이를 보며, 또 내 부모님을 보며, 또 나의 미래를 생각하며 공감하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어요. 화분도 푸릇푸릇하니 마음이 편안해지며 잘 자랄 것 같은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정말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준비해 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박**/1112님의 후기
이번 그림책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다같이 공감하며 눈물 흘리며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 모임도 기대됩니다.
노**/5212님의 후기
오늘 아침 저에게 홍콩야자, (지난시간에 심은) 다육이가 미소를 선물해주네요. 이번 동화책을 통해 내가 얼마나 사랑받는 존재로 아기 때 부터 지금까지 자랐는지 감사하게 되었고, 내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서 스스로 세상에 나갈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 잘 떠나보낼 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됐어요. 내가 주는 사랑이 없어지는 게 아니고 내 아들을 통해 또 다른 생명에게 고스란히 그 사랑이 전해지는게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고, 내가 하는 육아와 수고가 얼마나 가치있고 귀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됐어요. 부모모임을 처음에는 새로운 체험이나 활동하는게 좋아서 신청하게 되었는데, 막상 모임을 하고나서 보니 동화책을 읽는 시간이 너무 좋았어요. 책과 나눔 가운데 많은 감사와 위로가 있었고, 지친 일상에 새힘을 주는 것 같아요. 한 가지 주제로 3번의 활동을 이어나갔던 것도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박**/2989님의 후기
집에 화분이 하나도 없었는데, 화분이 생기고 화분이 생길 때 마다 그 때 읽었던 책과 나눔이 생각이 나서 참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 선정되어서 좋았고, 생각이 많아져 이야기를 많이 하며 참여를 적극적으로 많이 하진 못했지만 여운이 많이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0233님의 후기
동화책 읽다가 울컥한 건 처음인 것 같아요. 뻔히 다 아는 내용이라 생각했는데도 엄청 울었네요. 글 내용처럼 아이가 다 커서 어른이 되어도 저한테는 항상 아기 같을 것 같아요. 육아가 조금 지치고 힘들 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그리고 함께 했던 홍콩 야자 심기는 주변에 나눠주려고 여러 개로 분갈이 했는데, 넘 귀엽고 예뻐요. 잘 키울께요. 길면 길다고 말했던 3차 부모모임이 끝났다니 너무 아쉽네요. 다음에 오프라인으로 꼭 만날 수 있음 좋겠어요.
윤**/2466님의 후기
짧은 그림책이지만 볼 때 마다 울컥하게 되네요. 혼자 읽을때와는 달리 여러 분들의 생각과 의견을 듣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 초록초록한 화분을 보니 싱그러움이 느껴져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오프로 뵈면서 힐링되는 시간 가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부모모임이 더욱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박**/7851님의 후기
이번 그림책은 슬프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모임을 통해 같은 감정을 함께 공감하면서 많이 힐링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모임에도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