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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차 오감 톡톡 호기심 놀이터
    • 작성자 영천2호점
    • 작성일 2022-10-19
    • 조회 680
    첨부파일

    운영요원 프로그램 -10월 오감 톡톡 호기심 놀이터(온라인 진행)

             

    2022. 10. 12.(수)- 1차 알록달록 가을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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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ت 요즘 길을 걷다보면 울긋불긋한 단풍을 볼 수 있어 아이와 자주 단풍이야기를 합니다. 관심 있는 가을주제로 활동을 하니 아이도 즐거워했습니다:)

     

    ت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놀이 활동이 무척 좋았습니다. 소근육 발달에 좋은 영향을 주는 활동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10월 첫째주 활동은 가을이 주제였습니다. 주제에 맞게끔 아이에게도 나무꾸미기 놀이할 때에는 단풍나무에 대해서 알려주었습니다. 이러한 놀이 이후에 실제로 단풍나무를 보여준다면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어서 그 점이 좋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주제를 아이와 함께 경험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ت 아침마다 가을에 변해가는 나뭇잎의 색을 관찰하며 신기해했는데 이번 오감톡톡 활동을 통해 다시 한 번 가을의 알록달록 색깔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예쁘게 물든 나뭇잎의 색을 물감과 크레파스로 표현해보고 팔찌까지 만들어 확장놀이를 하며 활동하니 학습효과와 오감활동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ت 이번 활동을 통해 빨강, 주황, 노랑 등 가을나무의 색의 명칭을 알아보았어요. 화장지심과 나뭇가지를 이용해서 나무를 만들어보고 물감으로 나무를 표현해보았는데 지퍼백에 물감을 넣어 만드는 나무를 더 흥미롭게 활동했어요. 팔찌 만들기는 아직 손이 작아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끼워 넣어서 놀랐어요.

     

    ت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가을을 더 잘 느낄 수 있었어요. 색감이 예뻐서 아기가 더욱 흥미를 보이더라구요. 나무에 색 퐁퐁이를 넣는 작업은 특히 재미있어했어요. 색깔을 말하면서 분류하며 넣어보기도 하고 낙엽을 느껴보기도 했어요. 이번 물감 놀이는 손에 묻지 않아서 아이도 엄마도 마음 편하게 놀 수 있었네요 ㅎㅎ 팔찌 같은 건 원래 싫어하는데 엄마가 눈앞에서 직접 만들어주니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한참을 하고 다녔답니다.

     

    ت 쉽게 볼 수 있는 휴지심 가지고 다양한 놀이방법을 알게 되어 제가 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도 팔찌 만들어주니 좋아하네요! 휴지심을 아이가 자르는게 힘들었지만 끝까지 해보고싶어해서 성취감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깔로 풍선폭죽놀이도 계속 하고싶다고 좋아했습니다.

     

    ت 재밌게 작품을 하나하나 만들어보았어요. 만드는 과정 자체에 중점을 두기 위해 설명 과정과정만 보고 따라갔는데 완성 작품이 생각지 못한 거라 놀랍고 재밌었어요. 작품 하나 하나 완성될 때마다 성취감도 느끼면서 활동하였어요. 여러 작품이 있다보니 아이가 어려운 부분도 있고 크게 흥미를 느끼는 부분도 있어 유익했어요. 물감 사용을 가장 좋아하더라고요. 완성된 작품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색채라 긴 설명 없이도 아이들이 스스로 계절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ت 아이가 이번놀이는 너무 집중도 잘해주고 가을놀이를 제대로 해주었어요. 우드비즈를 포함해 휴지심으로 나무를 꾸미고 우드 비즈팔찌도 아빠엄마 아이꺼 세 개 만들며 뿌듯해하고 인증샷도 찍어보았네요. 아이에게 가을놀이를 즐겁게 해준 것 같아 너무 기쁘더라구요. 늘 즐거운 놀이 감사합니다.

     

    ت 가을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함께 하였습니다. 물감으로 이것저것 하고싶은대로 놀더니 팔찌도 만들고 지렁이도 만들어서 놀았습니다. 오래 집중해서 놀기 어려운데 1시간정도 활동을 지속하고 놀았습니다. 늘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ت 단풍을 만들고~가을을 맞이할 수 있던 활동이였습니다. 폼폼이 빵빠레는 아이가~너무 좋아했어요. 줍는 엄마는 힘들었지만^^; 단풍잎이 날리듯~뻥뻥 폼폼이가 폭죽처럼 퍼졌습니다. 휴지 각안의 우드조각은 노랑 빨강 단풍잎이 점점 물드는것 같았어요. 물감놀이도 싫어하던아이였지만 활동시작한 후~알록달록 단풍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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