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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읽는 부모모임 '마음나눔' 6차 "너는 기적이야"]

 

비대면 ZOOM 진행 / 2022. 11. 10(목) 10:30~12:00

 

부모소모임을 통해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경험하고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실 수 있도록

부모소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독서'와 '원예'의 만남으로 힐링의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노**/5212님의 후기

3개월 동안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늘 활동재료 주실때도 이름을 미리 붙여서 주시는게 특별한 대접을 받는 기분이었어요. 감사해요. 저를 위해 책 한글자 못읽고 지나가는 달도 많은데 저를 위한 특별한 시간, 그림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이번 그림책을 보며 잊고 있던 아이가 자라온 소중한 시간들을 떠올리고 별다를 것 없을 오늘도 우리 가족에겐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 여기며, 조금 더 힘내서 엄마로서 아내로서 제 자신을 위해 살아내야겠다는 용기와 힘을 많이 받고 가요. 함께 모임해주신 분들과의 소소한 나눔이 위로도 되고, 공감도 되고, 웃음과 눈물이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내년에 또 뵈요~^^

 

김**/0233님의 후기

매번 만족도가 높은 부모모임이에요. 어느덧 올해 마지막 모임을 마쳤고 저 포함 모두들 아쉬워 하시는 모습에 줌 회의를 끄는게 어렵더라고요. 그만큼 정들었어요. 진행해주신 아이자람꿈터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3개월 동안 만났던 분들도 다시 한 번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동화책으로도 눈물 펑펑 쏟기도 하고, 같이 웃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만나뵀던 모든 분들 늘 건강하세요.

 

최**/0522님의 후기

한 해 동안 식물과 주옥같은 그림책으로 엄마들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신 영천2호점과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위로가 된 시간들이었어요♥

 

이**/2007님의 후기

여행와서 할 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니들과의 모임은 너무도 깊은 공감이 가고 이런 모임은 육아의 지침을 쉼표로 바꿔주네요. 아이와 트리만들기를 했는데 진짜 신나서 장식꾸미기를 마쳤어요. 좋은 프로그램 기획 운영에 감사합니다. 화성시의 양육프로그램 정말 만족해요. 겉표지가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너는 기적 이라는 제목도 가장 감동입니다. 인증샷 설명이요~ 진행하신 선생님의 진행 솜씨에 감동이라 이번 인증샷은 이렇게 찍게 되었습니다. 이대로 자주 해주세요.

 

박**/7851님의 후기

엄마들과 함께 모임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소중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공감하면서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2976님의 후기

3번째 그림책 읽는 부모모임 마음나눔 시간이었어요. 처음 만남 사람 앞에서 이야기 나눈 것이 참 어색했었는데, 3번째 시간이 되니 비대면이라도 너무 반갑고 힐링 되는 시간이었어요~ 앞의 원예 활동도 너무 좋았지만, 향긋한 향이 나는 율마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꾸며 놓으니 너무 예쁘고, 사람 마음을 들뜨게 해주는 특별함이 있었어요. 최숙희 작가님의 너는 기적이야 책도 아이와 함께 했던 기적 같던 그 순간들이 다시 떠오르며 먹먹한 마음과 아이에 대한 사랑이 200% 차오르게 만들어주는 꼭 알약 같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내년에도 꼭 뵙고 싶습니다. 2022년 마무리 잘하시고, 다시 뵐 그날까지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2989님의 후기

3개월 동안 즐거웠던 부모모임이 끝났네요. 엄마의 마음을 나누는 참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식물들을 잘 길러서 그때 나누었던 마음을 오래 기억하고 간직하고 싶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선생님^^

 

김**/8641님의 후기

지난 3개월 동안 너무 너무 유익하고 기분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직접 만난 건 아니지만 다른 분들하고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 것만큼 너무 소통이 되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김**/8146님의 후기

최숙희 작가의 책이 유명한가봐요~ 저는 처음 접해봤는데 그림도 글도 너무 예뻐서 찾아 읽고 싶을 정도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태어나서 자라왔던 시간들이 생각나면서 울컥했는데요~ 아이의 소중한 시간들을 잘 기억해야겠다 생각들어요. 율마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었는데 반짝반짝 너무예뻐요♡ 덕분에 따뜻한 연말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모임을 통해 많은 행복을 느낀 것 같아요~

 

김**/4118님의 후기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정말 좋았어요. 그림책의 글씨를 나누어 읽어보는 시간이었지만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서로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시간이 너무 아쉽지만 또 너무 고맙게도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라 보람되었어요. 내가 우리 아이를 만나서 함께 하는 시간이 기적이었던 것처럼 부모모임에서 만나 함께 하는 시간이 마음을 뜨겁게 해주는 기적이었습니다. 화분도 향도 너무 좋고 예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