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우리가족 家까워 행복뿜뿜
가족과 함께 무한한 우주 저 너머로!
ت 진짜 우주를 만들었어요~ 너무 예뻐요~!! 반구가 투명해서 아이들이 보자마자 우주인이라며 얼굴을 넣으니 쏙 들어가서 우주복 입은 얼굴처럼 보이더라구요. 엘이디 불빛을 넣으니 반짝반짝 예쁜 우주가 되었어요~ 먼저 책을 읽어보고 우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특히 좋았던 것 같아요~ 우주가 뭐냐라고 할 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우주에 대해 이해하고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작은 것 하나하나 신경써주신 느낌이에요!! 감사해요~~^^
ت 어린이집에서 우주. 외계인을 주제로 놀이를하고 와서 마침아이들이 우주가 너무 궁금하다고 집에 와서 얘기해서 받아온 재료를 꺼내서 우주를 알아보고 만들어보며 놀이했어요^^ 아이들이관심을 가지고 책도 잘보고 클레이로 행성들도 조물조물 잘만들었어요^^ 반짝반짝 전구를 켜줫더니 엄청 좋아하네요^^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ت 무한한 우주 저너머로 활동을 통해 책을 연계하여 독서활동부터 시작해서 참 좋았습니다!^^ 또한 책에서 읽은 내용을 토대로 직접 우주모양을 만들어보며 인지적 확장을 통해 우주의 모습을 미시적으로 관찰해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ت 우주 책을 읽고 다양한 색감에 대해 이야기 나눈 후 아이가 만들고 싶은 우주의 색감과 모양에 대해 이야기 나눈것이 좋았어요. 클레이를 만지며 아이의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아빠가 적극적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니 아이가 더 좋아하며 자랑스러워했어요. 작은 전구와 야광비즈까지 아이 취향 저격이었어요^^
ت 검정 우주를 만들어 토끼가 사는 곳이라며 야광비즈로 꾸며주기도 하고 스스로 반구모양을 덮어 우두두두한 빗소리를 들어보기도 했습니다. 검정 스크래치 도화지에 예쁜 그림이 나오는걸 보고 신기해하네요! 반짝반짝 조명은 저녁에 잘 때도 침대에 꾸며서 보고 싶다고 해서 잠자리에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꾸며보았습니다.
ت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너무 그럴싸한 우주 작품이 생겨서 얼마나 예쁜지~~ 같이 만들면서 행성 이름도 익히고 지난번 꿈터에서 받은 행성 책도 보고 우주 책도 읽어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ت 이번에 우주를 테마로 책을 읽고 만들기 활동을 한 것이 너무도 좋았습니다. 책을 읽고 옥토끼가 사는 우주를 표현해봤는데 정말 너무 좋아했어요.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 장식해놓았고 스케치에 다시 우주 그림 그려본 것도 한번 더 개념을 아이가 정리하는 시간이었어요.^^
ت 정말 다양하게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동화책도 읽고 클레이놀이도하고 흑미로 촉감놀이도하고~쌀알을 흩뿌려대서 바닥이 흑미로 뒤덮였지만ㅋㅋ 토끼와 별모양으로 역할놀이도하고 조명도 신기해하네요~
ت 우주에 대한 책을 읽고 책 활동을 재미있게 해보았습니다^^ 검은 쌀과 클레이로 만든 우주행성으로 반짝이는 우주도 만들어보고 스크래치 페이퍼에 그림을 그려서 나만의 우주를 만들어보기도 했지요ㅎㅎ 너무너무 재미있었답니다!!!
ت 주말에 아빠와 같이 앉아서 한참동안 책을 읽은 것 같아요. 아빠가 책을 읽으면서 밤하늘의 별과 달, 해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니 아이가 한참을 듣고 생각하고 책을 가르키고 온전한 두 부자만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가 조금 더 크면 천문대에 같이 가보고 싶었는데, 그전까지는 같이 이번에 주신 책을 읽으면서 우주에 대해서 얘기해보는 시간을 갖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번 달에도 좋은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