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요원 프로그램 -1월 오감 톡톡 호기심 놀이터(온라인 진행)
2023. 1. 5.(목)- 1차 동글동글 눈 뭉치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처음 신청해봤는데 예상한 것보다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였어요~ 재료도 아낌없이 주셔서 아이랑 같이 놀이하면서 같이 웃고 상호작용하고 너무 좋은 시간이였어요.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가지고 노는거보니 단순해도 아이들한테는 이것 또한 재미있는 놀이라고 생각하니 제가 너무 놀이에 대한걸 크게만 생각하고 있었구나 싶더라구요~ 창문에 컵 붙여서 데구르르 굴리는 놀이를 가장 좋아하더라구요 내려가면서 굴러가는 공과 소리를 들으면서 웃더라구요~
★이번 눈놀이도 너무 너무 좋아하네요^^ 거의 매일 하고 있어요. 아이가 밖에서 눈놀이를 하기엔 아직 어려서 못했는데...집에서 눈놀이 하니 너무 좋네요~노래까지 부르며.. 뿌리는거 치우는게 좀 일이지만 그래도 아니가 좋아 하니 좋아요. 종이컵은 집에 있는것으로 재활용했어요^^~ 다 구겨지면 쓰려고요. 앞으로도 수십번 할꺼 같네요^^ 항상 감사해요~
★작년에 실제로 눈이 많이 내려서 스티로폼 눈과 비교를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는 스티로폼 눈이 녹지 않는 딱딱한 눈으로 인지하여 더 신기해하였습니다. 특히 공처럼 놀이를 하다가 두 개를 합쳐서 꼬깔 모자를 씌우고 눈, 코, 팔을 만드니 눈사람으로 완성된 모습을 가장 좋아하였습니다. 아이에게 다음에 하늘에서 눈이 많이 내리면 밖에서 이번처럼 눈사람을 만들자고 약속했습니다. 유익한 주제에 아이와의 소중한 추억 및 미래의 약속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아이혼자서 하기 어려운건 언니가 옆에서 도와서 해줬어요 겨울풍경으로 스노우 내리는 모습을 빨대로 불어서 표현도 해보고 스티로폼 공으로 눈사람을 만들어 눈사람 이형과 친구도 되어봤네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아이도 저도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눈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두개 스트로폼을 붙여 눈사람을 만들고(안붙어서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지퍼팩에 그림을 그리고 눈 같은 스트로폼 공을 넣으니 하얀 눈이 쌓인 마을 같았습니다. 빨대로 바람을 부니 눈이 흩날리며 마을에 눈이 오는 것 같았습니다~^^ 스노우볼 같았어요. 넉넉히 준비해주신 활동 준비물 덕분에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동그란 스티로폼 공으로 예쁜 눈사람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공을 굴려 종이컵 탑을 무너뜨려도 보고, 종이컵 미끄럼틀이 되었다며 공이 내려오는 모습 보고 박수도 치며 즐거워 했어요. 특히 겨울그림을 그린 지퍼백에 빨대로 불어 작은 스티로폼들이 눈이 오는것 같다며 이 활동을 제일 재밌어 하네요^^ 눈이 오지 않은날에도 이렇게 눈사람도 만들고, 눈과 관련한 재미있는 활동이라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집에 없는 다양한 재료들도 눈사람도 만들고 눈 내리는 마을도 만들어봤는데 정맟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나가 놀기 힘들었는데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공모양만 보면 너무 좋아하는 아이여서 스티로폼 공 모양으로 무엇인가룰 한다니까 엄청 좋아했습니다. 눈 사람을 눈으로만 만들었었는데 색종이와 끈 등으로 만드는 것도 신기해하였습니다. 크기별로 다양한 공을 가지고 굴리고 떨어뜨리고 만들기 하는 과정을 통해 여러 가지 놀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특히 종이컵 쌓기를 머무 좋아했어요 쌓고선 뿌시기 놀이도 하였습니다.
★눈과 눈사람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집에서 눈사람을 만드니까 아이가 정말 너무 좋아했어요 스티로폼 공은 어찌나 좋아하는지 잘 때도 껴안고 잘 정도였어요 ㅠ 눈 을 닮은 공으로 종이컵 볼링도 쳐보고 종이컵에 스티로폼 공을 넣더니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면서 역할놀이로 놀이를 연장하기도했어요 마지막에는 스노우볼 놀이로 빨대로 후후 불며 눈을 날리기도 했어요
★가정학습기간으로 집에서 놀이할 수 있었어요. 눈사람을 만들었던 경험을 되살리며 스티로폼 눈사람도 만들고 눈 내리는 모습도 빨대로 표현해보며 신기해했어요. 목공풀로 바로 접착이 안되서 기다리는데 힘들어하긴 했지만 완성하고 나니 뿌듯해합니다. 스티로폼 눈이 잘 안붙어서 이쑤시개를 활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