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요원 프로그램 -12월 오감 톡톡 호기심 놀이터(온라인 진행)

         

2022. 12. 28.(수)- 3차 보슬보슬 빵가루




















 

★ 빵가루를 처음 만져본 아이가 까칠해~아빠 턱수염 같아요 라고 표현해보았습니다.^^ 깔대기를 통해 풍선에 넣고 예쁜 얼굴표정도 만들어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색소 가루를 넣고 힘을주어 반죽하여 말랑말랑 점토같다고 표현했어요. 노랑색 빵 분홍색 패티 초록색 양상추로 맛있는 햄버거도 만들어 초를 꽂아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 빵가루 놀이 활동 너무 좋아했어요. 색깔 입혀서 반죽 만들고 케익 만들어서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고 놀았고 반죽으로 다양한 먹거리 만들어보며 즐거웠네요. 색깔 막대기를 가지고 김밥도 만들어보기도 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처음에는 빵가루를 만져보는 걸 어색해하고 좋아하지 않았는데 풍선에 빵가루를 넣어보는 활동을 너무 재밌어하면서 적극적으로 즐기게 되었습니다. 식용색소로 예쁜 빵가루를 만들어보고 반죽으로 케이크를 꾸며보고 즐거워했습니다. 계속 빵가루로 활동하니까 빵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며 재밌어했습니다. 마지막 흰색 그림은 신기하다며 붓까지 가져와 색칠하였습니다.

 

★ 아이가 처음으로 빵가루를 알게 되었는데요 그야말로 프로그램 활동하고 집안에도 보슬보슬 빵가루 눈이 내렸습니다~ㅎㅎ 처음 빵가루 촉감을 어색해 하였지만 이내 곧 알록달록 색 반죽을 만드니 아이가 정말 좋아하였습니다. 반죽 케이크를 만들고는 꼭 촛불을 불고 싶다고해서 새해 맞이 촛불불기도 하였습니다^^ 도화지 위에 빵가루 눈이 내린것을 보고 하얀 눈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2022년 마지막 프로그램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주제의 프로그램이 많이 많이 진행 되면 좋을거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풍선 하나에는 밀가루를 다른 하나에는 빵가루를 담아서 만득이를 만들어보았어요. 아이가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던지기 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 저도 가지고 놀았던 놀잇감을 오랜만에 만나 저도 즐거운 추억 여행했네요. 감사합니다.

 

★ 바삭바삭 빵가루의 촉감을 느껴보고 부셔도보고 움켜쥐어도보며 탐색했어요. 바닥에 가득 부어놓고 주방놀이 장난감으로 요리놀이도 해보고 풍선에 빵가루를 넣어 눈코입을 그리고 조물조물 재미있게 놀았어요. 빵가루가 다 부셔져서 점점 부드러워지는걸 좋아했어요. 식용색소와 물을 부어서 점토처럼 만들어서 기존 빵가루와 섞어 노는걸 제일 좋아했어요. 케익, 완자, 옥수수등 원하는 음식을 직접 빚어 즐겁게 놀이했어요.

 

★ 촉각에 예민한 아이라 빵가루도 손에 대지 않다가 깔대기에서 빵가루가 나오는 게 신기했는지 직접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거기다 반죽 만든 것을 모형틀로 찍어내니 신기해하고 같이 했네요! 오감활동에 소극적인 아이인데 놀이 활동하면서 점점 바뀌어 가는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 빵가루 촉감놀이는 대 만족입니다^^ 만득이 인형도 깔기를 이용하여 넣는 거에 재밌어했어요. 아이는 너무 재밌고 소꿉놀이로도 너무 좋아요. 다만 정리가 어렵네요 ㅎㅎ 빵가루도 색도 입혀 케잌만들기 언니가 도와서 해줬어요. 둘 다 너무 좋아하고 초를 넣어주니 더 좋아했습니다♡ 초끄는 재미는 언제나 재밌죠^^

 

★ 오감 톡톡으로 아이랑 너무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집에서 놀아주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됬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따라만 하면 되기에 부담 없이 알차게 즐겼네요! 빵가루 케이크는 안 만들고 동글동글 굴리니 사탕이라며 더 좋아했어요^_^ 눈 내리는 모습까지 보여주니 아주 좋았답니다! 감사합니다.

 

★ 보슬보슬 빵가루 활동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빵가루를 사 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놀 수 있는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색소를 넣어서 변한 빵가루를 오븐에 구어 먹어도 보고 색을 섞어서 다른 색으로 변하는지도 만들어보고 놀았습니다. 다른 회차 활동보다 더 즐거워하고 오랫동안 놀이에 집중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넉넉한 빵가루 덕분에 한 번 더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