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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차 오감 톡톡 호기심 놀이터
    • 작성자 영천2호점
    • 작성일 2023-04-20
    • 조회 617
    첨부파일

    운영요원 프로그램 -4월 오감 톡톡 호기심 놀이터(온라인 진행)

             

    2023. 4. 13.(목)- 2차 작은 봄 친구들



















     

    ★물감을 도화지에 짜서 반 접어 만든 작품을 말린 다음 가위로 쓱싹쓱싹 이것저것 만들어 보기도 하고 풍선에 그림을 그려서 바람을 넣으면 어떻게 늘어나는지, 바람이 가득 찬 풍선 끝을 묶지 않고 잡고 있다가 놓고 휙휙 날라다니는 모습을 보며 정말 재미있게 놀았네요^^

     

    ★완벽하게 찾아온 봄과 함께 작은 봄 친구들을 만들었습니다. 노란 풍선에 검은색을 칠하고 날개를 달고 어여뿐 꿀벌을 만들어서 하나는 동생을 주었습니다. 정전기를 이용하여 머리와 종이를 달라붙게하여 꿀을 빨아 먹는 흉내를 내며 놀이를 확장해갔습니다. 예쁜 꿀벌이 꿀을 먹네요.

     

    ★오늘은 아이와 같이 풍선을 불어보려고 노력했어요ㅎ 아직은 부는 척만 하지만 원리를 아는 것 같아 뿌듯했어요~ 같이 꿀벌을 그려보고 미숙해서 완성은 제 손으로 했지만 아기가 좋아하는 꿀벌을 만들고 꿀벌과 이야기하며 놀이하는 아이랍니다. 셀로판지로 색깔 놀이를하며 다양한 색으로 보이는 집안 풍경을 봤어요.

     

    ★풍선으로 시작하는 활동이라 재밌게 시작했어요. 요즘 물감으로 놀이를 자주해서 그런지 자연스럽게 놀이가 진행되었고 아이도 데칼코마니로 나비 만드는 활동을 즐거워했습니다.

     

    ★아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풍선을 가지고 불고 날리고 꿀벌도 만들어보고 하는데 평소에 풍선에 그림 그릴일이 없다보니 직접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무척 흥미로워 하였습니다. 셀로판지로 나비 날개를 만들어보는 과정은 약간 힘들어해서 같이 했는데 여러 가지 색으로 붙여보는 것이 끝까지 해낼 수 있을지 걱정스러웠지만 흥미로웠는지 끝까지 붙이고 등에도 매보고 아주 좋아했습니다. 물감으로 데칼코마니 해서 나비 만드는 것은 역시 물감 놀이라서 그런지 너무 좋아합니다.

     

    ★아이가 풍선 벌을 만들고 꿀을 먹을때 정전기가 부족해서 머리에 풍선 벌을 비벼서 정전기로 꿀을 먹게하는 활동을 가장 좋아하였습니다. 한참동안 온 가족 모두의 머리카락이 정전기가 일어났었어요. 셀로판지 나비 만들기는 아이가 조금 어려워해서 도화지에 풀칠해서 셀로판지 붙여보는 것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셀로판지로 장난감도 포장해보고 얼굴에도 대어 보고, 초록색 엄마라며 깔깔깔 좋아하네요 ㅎㅎ 풍선 불어서 꿀벌 그려주려 했더니 저보다 더 빨리 꿀벌을 꾸며주네요~~ 다음에 날좋은날 나비 날개 들고 나가보겠습니다!

     

    ★셀로판지를 구겨도 보고 얼굴 앞에 두고 색이 바뀌는 풍경관찰을 하며 재료를 탐색해보았어요. 검정도화지에 나비 날개를 만들어 셀로판지를 자유롭게 붙여보았는데 이 놀이를 가장 좋아했어요. 색깔 이름을 얘기하며 무지개 나비 날개를 만든다고 좋아했어요. 다 만들고 나서는 큰 토끼 등에 붙이고 다 같이 소풍 가는 놀이를해서 돗자리깔고 도시락도 싸서 놀이했어요. 무지개 날개를 단 큰 토끼가 가장 인기있었네요.

     

    ★아이가 직접 참여를 많이 한 회차이고 주제였어요~! 꿀벌이 꿀 딴다고 하며 좋아하고 만들기 어려웠지만 알록달록 나비 날개도 너무 좋아했답니다! 데칼코마니가 되는 나비의 모습을 너무 신기해해서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나비 날개가 아이 어깨에 잘 붙어있게 할 줄 몰라서 테이프를 매우 덕지덕지 옷에 붙혀서 고정했는데 방방에서 나비라고 뛰며 좋아했답니다 :) 재미있게 잘 놀았습니다!

     

    ★오늘은 봄이 만날 수 있는 작은 친구들을 만들어 보았어요. 풍선을 원래 너무 좋아하는데 불어주니 벌이 아니라 재밌는 얼굴을 매직으로 그렸어요. 날개도 붙여주고 습자지로 꿀도 먹고 아주 즐거워 했어요. 데칼코마니도 해보았는데 물감으로 신나게 그리는 모습이 아주 귀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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