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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차 오감 톡톡 호기심 놀이터
    • 작성자 영천2호점
    • 작성일 2023-06-15
    • 조회 660
    첨부파일

    운영요원 프로그램 -6월 오감 톡톡 호기심 놀이터(온라인 진행)

             

    2023. 6. 8.(목)- 1차 동글뾰족 모양이 있어요





















     

    ★흔하게 볼 수 있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이지만, 팔찌도 만들고 물감, 자동차 길 등 다양하게 활동하니 재미있었어요~ 정말 프로그램 이름대로 오감을 활용하며 놀아서 더 좋았네요! 잘 놀았습니다! :)

     

    ★다양한 모양을 접해보고 이름을 말해보며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팔찌도 만들고 액체 슬라임을 넣어 조물조물 촉감도 느껴보고 동그라미 세모네모뿐만 아니라 하트, 별, 육각형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색깔은 색깔대로 모양은 모양대로 분리하면서 노는 걸 보니, 진짜 우리 아이가 얼마나 많이 자랐는지를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약병에 넣어주신 물병을 가지고 솜도 적시고 재밌게 집중하면서 잘 놀더라고요. 다음 주 놀이도 너무 기대됩니다. 재밌는 한 주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양한 재료들로 동글 모양, 뾰족 모양, 여러 모양들을 알아보는 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가 슬라임 느낌의 지퍼백 안의 카드링을 움직일 때 촉감을 신기해하더니 결국 지퍼백을 터뜨리고말았습니다ㅎㅎ 그만큼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집안의 모든 차종들이 총출동하여 도로모양 테이프 위를 지나갔습니다~

     

    ★활동이 알차서 좋았습니다. 아이가 도형에 관심이 많았는데, 활동하면서 도형 이름을 수십 번은 더 이야기 한 것 같아요! 고리링으로 목걸이도 만들어보고 다시 빼보기도 하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물감 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라 물감 놀이도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큰 기대 없이 참여했는데 활동이 다양해서 아이랑 집에서 놀아주기 좋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습니다.

     

    ★모양과 차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딱 맞는 주제였어요. 같은 모양끼리 모아보기는 한 번에 너무 많은 모양을 제시해서 그랬는지 고개를 갸웃갸웃 거리네요. 테이프로 바닥에 길을 만들어주니 작은 자동차를 이용해 부릉부릉 길 따라 즐거운 차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아이가 새로운 활동에 관심이 보이며 시작했습니다. 놀잇감을 악세서리로 인식해서 같은 것끼리 모은 다음 팔찌, 목걸이, 반지로 놀이를 이어갔고 자동차를 워낙 좋아해서 길어 테이프로 만들어보고 그 길을 따라가는 활동도 즐겁게 하였습니다.

     

    ★단순한 모양뿐만이 아니라 그 모양으로 팔찌 목걸이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모양도 다양해서 함께 어떤 모양인지 이야기를 나눠보고 분류해보았고 아이가 다루기에도 어렵지 않은 플라스틱으로 직접 팔찌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얀색 색연필로 가려진 그림이 물감으로 나타나는 모습을 보며 어떤 모양이 숨어있었는지 얘기를 나눠 보았고 화장지로 만든 모양이 물감으로 색색이 변하는 모습을 관찰해보고 그 모양 도형으로 또다른 무엇인가를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물감이 바뀐 것인지 손에 묻은 것이 잘 지워져서 좋았습니다.

     

    ★도로 테이프로 세모 네모 동그라미를 만들어 미니카 놀이에 흠뻑 빠져들었어요. 같은 색깔, 같은 모양 찾기 게임도 만족해하며 하였습니다. 도화지에 흰색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물감을 부었을 때 엄청 신기해하며 우와를 여러 번 외쳤어요. 이 계기를 통해 아이 이름에 들어가 있는 동그라미를 알려줄 수 있었어요. 끈끈한 액체를 지퍼백 안에 넣고 촉감놀이까지 완벽한 놀이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여러 모양의 명칭을 알아보고 다양한 활동을 해보았어요. 슬라임 재료를 이용한 활동은 처음 해보는 거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제일 재미있어했어요. 같은 모양을 찾아서 이동시켜보고 솜을 잘라서 모양을 오려보고 물감으로 색을 입혀보며 모양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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