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요원 프로그램 -9월 오감 톡톡 호기심 놀이터(온라인 진행)
2023. 9. 14.(목)- 2차 윙윙 하늘을 나는 탈것
★하드보드지 위에 솜으로 구름을 표현하고 무지개 비행기를 만들어서 자석을 이용해서 움직여보았네요. 하늘 위로 날으는 비행기를 조정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요즘 아이가 야외활동 할 때 하늘에 날아가는 헬리콥터 비행기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하늘을 꾸미고 비행기가 구름 사이사이 날아가는 놀이를 정말 재미있게 했어요~^^ 매주 재미있는 놀이를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름은 폭신폭신해“라며 구름의 촉감을 표현했습니다. 아빠가 자석으로 비행기를 움직여주니 아이가 무척 신기해했습니다. 로켓에 관심이 많아서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보드에 솜을 붙이고, 싸인펜과 색연필로 비행기 날개도 함께 꾸며보았어요. 완성된 비행기만으로도 신나서 가지고 놀다가 자석을 이용해 비행기가 보드 하늘 위를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니 정말 좋아했답니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와 우주선을 만들며 즐겁게 아이와 소통하는 시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를 만들기 위해 날개 부분을 좋아하는 색깔로 색칠하고, 푸른 하늘에 폭신폭신한 솜을 조금씩 떼어 구름을 만들어주었어요. 솜이 부드럽고 포근하다고 하며 얼굴에도 비벼보았어요. 자석을 이용해 비행기를 움직일 때는 휘잉휘잉 입으로 소리내며 신나게 놀이했어요.
★아이가 솜을 만지면서 촉감 표현을 ‘솜사탕같아요’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마치 솜사탕과 같은 솜을 가지고 구름을 표현하고 파란 하늘에 자석 비행기가 윙윙 하늘을 나는 것을 보고 무척 신기해 하였습니다 아이가 직접 자석 비행기를 움직여보면서 하늘을 나는 기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솜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부드러워’ ‘솜사탕 같아’ 표현하며 매우 좋아했어요 :) 비행기도 직접 만들고 자석으로 날리며 즐거워했답니다! 마지막 로켓이 혼자 힘으로 누르기가 어려워 잘 날리진 못했지만 즐겁게 잘 놀았습니다 :)
★매달 활동할 때마다 큰 주제가 있고 그 안에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한 것을 신박한 방법으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겪어보게 하는 것 같습니다. 구름을 솜으로 만들어보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지만 자석으로 아이가 직접 만든 비행기를 조종하게 하는 활동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손이 보이지 않으면서 비행기가 움직이니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로켓 만들기는 목공풀로 솜방울이 붙지 않아서 빨대의 끝에 테이프를 붙여서 활동했습니다. 로켓이 발사되는 과정을 바람을 이용하여 경험해보았는데 병을 누르는 과정이 5살 아이가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 엄마가 눌러주어 로켓이 튀어오르는 것을 봤습니다.
★곧 비행기 타고 여행 예정인데 너무 상황에 걸맞는 놀이주제였어요. 구름 하늘을 함께 만들고 구름을 피해서 비행기 조종을 해보는데 우리 아기는 피규어 친구들 모두 동원해 비행기 태워주네요. 신박한 아이디어 감사해요^^
★하드보드지를 두고 자석으로 비행기 집게를 움직였다는 것이 아이한테는 매우 놀랍고 신기했나봐요. 아빠가 집에 오니 마술을 보여주겠다며 아빠에게 직접 시연도 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즐거웠답니다. 늘 새로운 고민으로 다양한 놀이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