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톡톡 호기심 놀이터]
꼬물꼬물 재미있는 가을
2023. 10. 12(목)
★가을을 느낄수 있는 자연물을 통해 아이와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재료를 지원해주셔서 좋았어요. 바람개비를 좋아할거라 예상했는데 막대 인형과 도토리 팽이에 관심 가득이네요^^ 상세한 설명 보며 놀이 피드백도 해줄수 있어 눈높이에 맞는 활동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에만 할 수 있는 자연물 놀이를 하니 아이가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바깥 산책하면서 선선한 가을바람 맞으며 낙엽, 솔방울, 모과, 강아지풀 등 주우면서 자연도 느껴보고 고추잠자리, 개미도 관찰하였습니다. 바람개비가 비록 잘 붙지는 않았지만 뱅글뱅글 돌아가는 것만 해도 좋아하네요 ! 눈코입도 붙여 가족 구성원 모두 만들어 보고 알록달록한 스티커로 신호등도 만들어보았습니다.
★노란 색, 붉은 색 등 여러 가지 색깔로 변신한 낙엽을 주워서 귀엽게 꾸며주며 재미나게 활동 했어요. 준비물을 챙겨나가서 낙엽을 주운 뒤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정자에 앉아서 꾸미기 활동을 했어요. 아빠와 엄마, 누나가 만든 낙엽 얼굴을 비교해 보며 깔깔깔 웃었답니다. 날씨가 좋아서 팽이만들기와 바람개비 만들기 모두 야외에서 잘 마무리하고 바람개비 손에 들고 놀이터를 계속해서 뛰어다니며 신나는 주말 나들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활동 재료 준비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낙엽과 열매들을 주우며 가을을 느낄 수 있었고 떨어진 낙엽들로 예쁜 바람개비도 만들어 보고 꾸며도 보고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람쥐 도안은 오리다가 찢어져 직접 본인이 그려서 만들었는데 자신의 힘으로 완성했다는거에 더 뿌듯해하고 좋아한 것 같아요ㅋ
★이번엔 아빠와 함께해봤는데 아이가 아빠랑 너무 재밌게 잘 놀더라구요. 다람쥐 그림에 도토리도 줘보고 도토리도 알록달록하게 꾸며줘보고 바람개비도 꾸며서 선풍기에 갖다대니 빙글빙글 도는 모습에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어요. 남은 재료로도 또 한번 같이 놀아보도록 할게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주제로 모처럼 집이 아닌 야외에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가 직접 낙엽을 주워서 이쁘게 꾸미고 재미나게 역할극까지 하였습니다. 다람쥐 바람개비도 만들어서 가을바람도 직접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낙엽을 주으러 산책하는 길을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평소 다니던 길도 낙엽을 주으러 주변을 살피며 다니고 노랗고 빨간 낙엽을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평소에도 자연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항상 재료를 발견하면 재밌는거 하자고 달려오네요!^^ 놀이터에서 주워 온 나뭇잎에 눈코입을 달아 재밌는 인형극을 하며 놀았습니다! 생김새가 다 달라 이름도 붙여주고 이야기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가을이 되니 빨갛고 노랗게 물든 낙엽이 관심이 많은 아이와 함께 낙엽으로 다양한 놀이를 즐기니 정말 재밌어 하더라구요. 낙엽으로 얼굴을 꾸며 역할 놀이도 즐기고 낙엽으로 만든 바람개비를 후후 불며 가을이다 하고 노래 부르기도 했어요 :)
★가을 정취를 느끼기 너무 좋은 활동이었습니다! 귀여운 도토리도 꾸미고 화려하게 장식하니 색색깔 낙엽들이 더 화려해진 느낌이었어요^^ 비록 바람개비는 사진을 찍기도 전에 부서졌지만 본인이 만들고 자르며 더 즐거워하는 활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