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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차 오감 톡톡 호기심 놀이터
    • 작성자 영천2호점
    • 작성일 2023-11-02
    • 조회 614
    첨부파일

    [오감 톡톡 호기심 놀이터]

    냠냠 맛있는 쌀 놀이

    2023. 10. 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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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늘 떨어지지 않고 있는 쌀이라는 재료로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종이컵에 쌀을 넣고 사인펜을 휙휙 돌려서 12가지 색깔의 쌀을 만들었어요. 색깔 쌀로 복숭아, 딸기, 당근 등을 만들어보다가 다 섞어서 촉감놀이도 하고 엄마가 부르는 색깔, 갯수 만큼 쌀 찾기 놀이를 하며 숫자 공부도 같이 해보았어요~

     

    평상시에 매일 보던 쌀이 알록달록하게 색이 변하고 예쁜 색깔의 쌀로 과일이랑 채소 속을 채우는 활동이 정말 신기하고 예쁘다며 즐거워 했어요^^ 라이스페이퍼는 종종 접해봐서 익숙해하더니 예쁜 팔찌를 만들어 보는 건 처음이라 재미있게 활동했답니다^^ 늘 자주 봤지만 활동으로 새로운걸 접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입니다^^

     

    골판지 종이로 과일 채소말고 가족 얼굴을 하고싶다해서 동그랗게 만들어 붙이고 눈코입도 그리고 플레이콘도 잘라서 꾸며보았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이 혼자 해서 뿌듯해하네요! 남은 골판지 종이는 스티커 붙여서 팔찌로도 만들었어요~ 라이스페이퍼는 촉감놀이 후에 직접 맛있는 채소와 고기를 싸서 냠냠 먹었답니다!

     

    매일 먹는 이 되는 쌀을 가지고 재미있게 할 수 있던 놀이였어요 :) 자주 쌀을 가지고 놀았기는한데 색을 입혀주니 너무 좋아했어요! 집에 컬러매직이 없어 식용색소로 해주었네요^^;;; 라이스페이퍼 팩도 하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주는 우리의 주식인 쌀에 대해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쌀에 색 입히기를 하면서 아이가 우와 예쁘다라고 표현하였습니다. 따뜻한 물에 잠시 담그면 말랑해지는 라이스페이퍼를 보고 아이가 신기해하였습니다~ 농부 아저씨에 대해서도 아이와 대화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이스 페이퍼를 구부리며 쫙쫙 쪼개지는 느낌을 즐거워했어요. 쪼개진 라이스 페이퍼를 물에 넣어 흐물흐물해진 조각들을 주물럭 거렸습니다. 온전한 라이스 페이퍼를 물에 적신 후 알록달록한 플레이 콘을 올려두고 돌돌 말아 팔찌를 만들어 주었어요. 알록달록한 팔찌가 맘에 들었는지 다른 손목에도 하나 더 만들어 달라고 하더니 양 손에 팔찌를 차고 신난다고 활짝 웃네요. 얼마 안가 끈적끈적해서 빼고 싶다하긴 했지만 덕분에 즐거운 주말 보낼 수 있었답니다.

     

    라이스페이퍼로 다양한 촉감을 느껴봤습니다. 딱딱했다가 미끌 끈적하게 변하는 촉감을 재미있어하고 슬라임 같다고 표현했습니다. 플레이콘을 넣고 라이스페이퍼를 쌀 때는 김밥을 싸는 것 같다고 즐거워했습니다. 다양한 촉감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 라이스페이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보며 이야기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백미, 흑미만 보았는데 색깔을 입히고, 좋아하는 과일과 채소를 만드는 것에 흥미를 보였습니다. 라이스 페이퍼를 가지고 팔찌를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발찌까지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월날쌈을 먹으러 갔다가 라이스페이퍼에 관심을 갖고 하고 싶어하던 날! 집에 가서 하자!하며 집에서 신나게 김밥 만들고 미끌미끌 옷도 만들고 재밌게 놀았네요^^감사합니다~

     

    쌀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고 원하는 매직으로 색을 입히는 작업을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다며 엄청 주도적으로 열심히 해내었어요. 색깔 입은 쌀이 신기한지 만지고 섞고 충분히 가지고 놀았네요. 라이스 페이퍼를 찢어보고 라이스페이퍼에 그림을 그리고 콘을 붙여 팔찌를 만들어보니 먹을 수 있는 식재료의 변신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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