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톡톡 호기심 놀이터]
funny! 퍼니콘
2024. 1. 11(목)
소중한 사진 및 정성스런 후기를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플레이콘으로 오랜만에 놀이해보는데 다양한 놀이 방법이 제시되어 있어서 한번이 아니라 여러 번 지속적으로 놀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는 꼬지에 꽂아보며 수개념도 확인해보고 길게 붙여도 보고 이름 한글자도 써보고 컵에 한가득 담아보는 놀이를 해봤네요.
★플레이콘으로 이어 붙여 애벌레도 만들어보고 잘라보고 눌러도 보고 예쁜 무지개색으로 색깔 분류도 해보았습니다. 플레이콘을 넣은 투명컵에 물을 넣어 관찰하니 쭈글쭈글해지다가 예쁜 물감이 되었네요.
★플레이콘으로 맛있는 소떡소떡과 색깔별로 코코아, 딸기, 오렌지, 레몬 쥬스 등등을 만들어 보았어요^^ 칼로 잘라보면서 소꿉놀이도 하고 물을 묻혀 도화지에 붙여보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놀이 수업을 처음 참여하였습니다. 실생활에서 많이 볼 수있는 물건들로 아이와 이것저것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잘 활용해볼게요^^
★퍼니콘으로 재미있게 여러 가지 놀이활동을 했어요. 색깔별로 모으기, 꼬치 만들기, 주스 가게 놀이, 물감을 만들어 색칠하기까지 한 가지 재료로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티슈를 이용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르스와 프테라노돈 공룡도 만들어보았어요. 아이랑 처음 참여해봤는데 활동방법도 안내가 되어있어 서툴러도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퍼니콘을 활용하여 평면 활동으로 알록달록 무지개도 만들어보고 입체 활동으로 고추, 당근, 공룡, 나무도 만들어 역할놀이도 하며 매우 즐거워하였다.
★퍼니콘으로 무엇을 만들어볼까하고 물어보니 자동차를 만들고 싶다고 했어요. 도화지에 자동차를 그리고 무슨 색 자동차를 만들지 물어보니 노란색으로 하고 싶다하여 노란 자동차를 꾸며보았어요. 물을 너무 많이 묻혀서 퍼니콘이 녹아버린 곳도 있었지만 그래도 즐거워하네요.
★이름도 재미있는 퍼니콘으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가 퍼니콘 촉감을 느껴보면서 팝콘같기도 하고 마시멜로우 같기도 하다고 표현하였습니다. 퍼니콘으로 이름도 써보고, 꼬치에 끼워서 어느 쪽의 길이가 더 긴지도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때는 플레이콘을 가지고 던지기만 하고 놀았는데 이제 컸다고 플레이콘을 꼬치에 끼우기도 하고, 플레콘으로 숫자를 만들어서 자랑도 하고 제법 혼자 다양하게 놀아 색깔별로 분류해보고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보는 것이 재밌었어요.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재료와 놀이안내서를 받고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어요. 1주차 활동 퍼니콘은 이미 알고 있었던 재료였지만 이렇게 다양하게 노는 방법이 있다는 것은 몰랐어요! 안내서에 사진과 함께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집 밖에서 체험활동하는 것도 큰 경험이지만 집에서도 이렇게 엄마가 주도하여 아기자기하게 놀아주는 것도 아이 정서적으로 좋은 것 같아요^^ 집에 있으면 시간이 잘 안가서 심심할때가 많았는데 이번 활동하면서 아이랑 소통하며 칭찬해주며~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알록달록한 퍼니콘에 아이가 마음을 빼앗겨 즐겁게 놀았습니다. 다양한 색깔을 자신의 기준에 맞게 분류해보기도 하고, 도화지에 표현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팔찌랑 목걸이도 만들어서 착용하니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아이랑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색깔을 좋아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아빠와 활동하기 명료하고 직관적이어서 진행하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