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톡톡 호기심 놀이터]
반짝반짝 호일
2024. 1. 25(목)
소중한 사진과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놀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호일과 컵으로 바구니를 만들어 장난감을 넣어서 팔기 놀이도 하고 호일북을 만들어 종이빨대, 나무막대, 여러 가지 재료로 두드려보고 찔러보며 놀이하였습니다. 다른 소리가 나니 재미있어하네요. 북 두드리다가 구멍이 나서 당황했지만 호일로 한번 더 싸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쿠킹호일를 이용하여 다양한 놀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호일을 이용한 바구니 만들기 활동이 재미있었어요.
★반짝이는 호일로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아이가 호일을 처음 접해보았는데요, 잘 구겨지는 호일을 신기해하면서 힘을 꼭꼭 주어 공모양으로 만들어서 던지기 놀이도 하고, 반짝이는 작은 바구니를 만들어서 작은 인형을 담아서 시장놀이도 하였습니다. 프로타주를 할때에는 사뭇 진지한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놀이도 재미있게 잘 가지고 놀았습니다^^ 호일로 여러 겹 감싸면 이런 촉감이 있다는 것도 저도 처음 알았어요^^ 다양한 활동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박지에 감춰진 개구리를 구해줘야 한다고 하니 열심히 은박지를 벗겨주었습니다.
오늘은 토끼에 은박지를 씌워서 숨겨두었는데 조금 이따가 보물찾기를 할 예정이에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주변에 가지고 있는 놀잇감들로 아이와 재밌는 놀이를 할 수 있는데, 잊고 지내고 있다가 이렇게 한 번씩 알려주셔서 재밌게 놀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쿠킹호일을 그릇에 씌우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요를 틀고 드럼을 치듯 신나게 두들겨 보았어요. 연주 후에 나무 젓가락으로 구멍을 뚫는 활동을 좋아해서 10번 넘게 반복했어요. 나중에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 쿠킹호일 그릇에 구멍 뚫기를 하게 하면 아이의 스트레스도 풀릴 것 같아요. 바구니만들기와 실로 그림그리기는 엄마가 처음에 도움을 조금 주었지만 활동 중반이후 부터는 혼자 힘으로 집중해서 척척 해냈어요.
★은박지로 활동하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반짝반짝하다며 아이가 좋아했어요. 은박지를 뭉쳐 던질 때는 눈송이 같다며 적극적이었답니다. 북으로 신나게 치다가 구멍을 뽕뽕 뚫어보는 것도 새로운 자극이었고요. 젓가락으로 은박지에 빗금을 치거나 원하는 것을 그리는 것도 무척 재밌었는지 집중을 잘했답니다.
★호일을 구겨서 공을 만들어 던지는 놀이를 해보았어요. 또, 호일을 그릇 위에 씌우고 북놀이를 하다가 젓가락으로 구멍을 뚫기 시작했는데 이 구멍 뚫기가 재밌었는지 계속하자고 하네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실을 붙인 후 호일을 감쌌더니 집 그림이 나와서 아이가 신기해하였답니다. 호일 그림에 색칠하는 게 처음이다 보니 아이가 반짝반짝 예쁘다며 좋아했답니다.
★호일놀이 너무 재밌어요^^ 부스럭 소리도 재미있고 부스럭 구겨보기도 하고 드럼을 만들어서 연주도 해보고, 아이가 좋아하는 삶은 달걀을 숨겨서 껍질까기 놀이도 해보았어요. 주변에서 잘 활용할 수 있는 재료라 나중에 또 다른 방식으로 놀아줄 수 있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