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에만 있는 요즘, 여럿이 모여서 수업을 하는 대신 놀이키트를 보내주셔서 너무나 신나게 활동했어요!

 선물 상자를 뜯는 기분으로  아이들과 함께 열고 바로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쪼물락쪼물락 누르고 눌러서 타요도 만들고 공룡도 만들고, 같이 보내주신 자료를 보면서 섞어도  보고요.

그런데 클레이가 손에 잘 안 묻어나서 좋긴한데 잘 섞이진 않아 원하는 색깔을 만들기는 어려웠어요.

그래도 둥글둥글 여러 가지 도구로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작은 아이가 신기한지 다트의 화살을 붙여보기도 했어요.

가운데에 살며시 놓고는 서로 1등이라며 재미있었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