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선물을 받았다며 너무 좋아해요.

코로나 사태로 매일 집에만 있다보니 답답해 하는 아이를 위해 놀이키트를 신청했는데,

배송 받자마자 자기것인줄 아는지 언능 하자고 보채서 받자마자 놀이했어요.

워낙 클레이를 좋아라 하는 아이여서인지 클레이로 사탕도 만들고 보내주신 틀로 각종 동물도 찍고

만3살 지난 아이가 하기에 딱 좋네요...

클레이로 다트판도 꾸며볼라했지만 잘 붙지 않는관계로, 그냥 다트 던지며 놀았구요,

그것만으로도 너무 좋아합니다.

보내주신 자동차 태엽(?)으로 "라니"를 너무 만들고 싶어했는데...
아쉽게도 검은색 클레이가 없어서 만들지는 못했어요.

담번에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검정색은 구성에 포함되어 있음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여튼, 아이랑 둘이서만 집에 있으니 이런 놀이키트 너무 반갑고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