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가족참여 프로그램
"우리가족 목공놀이 뚝딱뚝딱 시계 만들기"
미니 망치로 뚝딱뚝딱 재미있는 놀이도 되고 예쁘게 부엉이 색칠하며 그림놀이도 되었어요~ 왕눈이 눈 붙이니 넘 귀여운 부엉이가 완성 되었네요… 함께 시계를 만들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사포막대로 문지르고 망치질도 하고 색칠도 하니 너무 기분이 좋대요~ 특히 망치질을 뚝딱뚝딱하며 노래도 부르며 즐거워했구요~ 파스넷으로 나무위에 색칠을 하더니 스케이트처럼 미끌미끌하다고 말하며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생각보다 쉽고 금방 만들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계를 만들어보면서 숫자도 익혀보고 시계보는법도 알려주고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아이 놀이방에 두니까 너무 잘 어울리고 아이도 너무 좋아하네요^^
항상 아이랑 무엇을 할까 고민했었는데 이렇게 활동할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아요.^^ 아이도 즐겁게 색칠하면서 만들어져가는 과정이 좋았는지 정말 즐거워 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어요.^^
부엉이 시계를 보고 모양보고 귀엽다고 너무 재미있는 활동이겠다고 좋아했어요 아빠는 시계 조립을 아이는 색칠을 엄마는 시계에 숫자를 맡아서 같이 활동할수있어서 좋아어요 째깍째깍 돌아가는 시계바늘을 보며 더 신기해 했답니다 항상 좋은 활동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추억이 또 생겼네요
주말에 아빠도 함께 시계를 만들어봤어요~ 망치질이 재미있는지 열심히 두드리고 부엉이 색칠도 동생과 오빠가 나눠서 알록달록 색칠해주었어요^^ 시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직접 만든 시계를 식탁위에 놓고 이야기하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부엉이 모양의 시계를 아빠와 직접 색칠도 해보고 나무조각을 접착제와 망치로 연결하고 시침 분침 초침을 연결하여 시계를 완성해봤는데 요즘 시간에 관심이 많아서 더 재미있게 만든거 같아요.
아이랑 부엉이 시계를 만들며 숫자도 세어보고 시간의 개념도 알아보았습니다. 본인이 직접 만들며 시계바늘의 움직임을 보며 30분 단위의 개념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방에도 잘 어울리는 예쁜 시계네요.♡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부어 이 시계를 만든다니 더 기대했어요. 부엉이 예쁘게 색칠하고 부엉이 다리도 연결하고(망치질도 뚝딱뚝딱~) 시계 숫자를 적는건 제가 도와주고 바늘까지 연결했어요., 시계바늘이 움직이니 정말 박수치고 좋아했어요. 저희 둘째는 움직이는 바늘이 신기해 자꾸 바늘을 만지고싶어했어요.
아이가 재미있겠다면서 재료를 모두 뜯었어요~ 싸인펜으로 부엉이 꾸며주고 목공풀로 눈붙이고 숫자붙이면서 시계에 관심을 가지더라고요~ 식탁에 놔두었는데 초침이 한바퀴돌면 빨간바늘이 한칸간다는 것도 알려주고 정말 좋은 프로그램해주셔서 감사합니다^^